부산대 교수 10명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3년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건 분야에 이지웅 교수, 김치대 교수, 유학선 교수, 공학 분야에 남유진 교수와 홍석원 교수, 농수산학 분야에 전태환 교수, 종합 분야에 이순환 교수, 이진화 교수, 장정아 교수, 제정호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들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자의 연구의욕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과총은 1991년부터 매년 과학기술과 관련된 국내 학회로부터 전년도 국내학술지에 발표한 우수논문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논문을 선정하고 있다.

[공학 분야]
□ 남유진 건축공학과 교수: 심층신경망 기반 태양광열-공기열원 히트펌프 융복합 시스템의 성능예측모델 개발(대한설비공학회)

작성자 : PNU 홍보실          작성일자 : 2023-07-06          링크 : PNU 포커스